전체 글42 혼자하는 수능수학 미리보기 혼자하는 수능수학이 어떤 책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한 미리보기입니다. 이 미리보기는 수학1의 수열의 극한단원의 일부분입니다.프린터로 출력해서 10분 정도만 찬찬히 읽어보세요.어떤 책인지 감이 오실 겁니다. 출력하기 번거로우신 분을 위해 미리보기 이미지도 올려드리지요. Ctrl + 로 확대해서 보세요. 2014. 12. 20. 한참 늦은 2015년 수능 총평 끝났다. 건딜지마라, 예. 2015년 수능이 끝났습니다. 저는 수학문제가 공개되자마자 풀이 만들고.. 그림 만들고.. 보름 정도동안 뚝딱뚝딱해서2015년판 혼자하는 수능수학을 인쇄소에 넘겼습니다. 12월 15일 정도에 인쇄가 끝날 것으로 예상되는데인쇄소 사정에 따라 하루 이틀 늦어질 수는 있지만어쨌든 12월 20일 전에 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좀 늦었지만 2015 수능에 대해 애기해보려고 합니다. 물수능과 출제오류출제오류야.. 현행 출제방식에선 피할 수 없는 일이지요.문제은행식이 좋은 건 모두 알지만.. 돈이 너무 들어서 하기 힘들다고 하니..앞으로도 감수할 수 밖에 없는 문제입니다.그나마 사후 조치가 잘 됐으니 다행이지요. (예전에 모른척하고 넘어갔거든요.)출제오류로 평가원을 욕하긴 좀.. 2014. 12. 10. 2015년 수능 예상문제 간혹 선생님들이 수능이 임박해서 '출제 예상문제'라는 걸 나눠주곤 하지요. 급한 마음에 받아서 펼처보면.. '출제 예상문제 200선' 장난하나.. 30문제 출제되는데.. 200개중에 몇 개 얻어 걸리라는 거잖아요.거짓말은 아니지만 사기당한 기분이 드는 것도 사실이지요. 그런데요. 이런 거 말고평가원 기출을 오랜 기간 분석하다보면 말이죠6월, 9월 모의평가에 '갑축튀'문제들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서 갑툭튀 문제란.. 1. 평가원이 한 번도 다루지 않았던 논점의 문제 2. 10년도 더 전에는 자주 나왔으나, 한동안 안 나오다가 갑자기 다시 등장한 문제를 말합니다. 이런 갑툭튀 문제는 그 해 수능에 다시 출제되는 경우가 아주아주 많습니다. 갑툭튀 문제가 매년 나오는 것도 아니에요. 한 문제도 없는 .. 2014. 10. 16. 혼자하는 수능수학 뒷표지에 넣을 서평을 모집합니다. 혼자하는 수능수학의 뒷표지입니다 휑~ 합니다.너무 휑~ 합니다. 그래서 내년 개정판에는 올해 이책으로 공부해본 여러분의 댓글을 4~5개쯤 넣어볼까 합니다.여러분의 생생한 서평이내년에 수능을 칠 후배들의 선택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기존에 올려주신 댓글들을 넣는 방법도 있는데..댓글 작성자의 동의를 받을 길이 없네요.(이 블로그는 로그인 없이 댓글을 쓸 수 있지요. 그렇다보니 작성자에게 연락할 방법이 없어요.) 그래서지금부터 2주간!댓글(서평)을 모집합니다. 이 아래에 댓글로 달아주시면 되구요.악평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책에 싣지는 않겠다!)그리고 채택된 분에게는..사례같은 걸 할 리가 없잖아요? (댓글을 돈 주고 사지도 않겠다!) 대신에..작성자 이름을 홍보의 기회로 활용하세요.'##고 짜응!'이나.. 2014. 7. 14. 2014년 수능 기출풀이 얍! 다 올렸다! 2014. 4. 16. 2014년대비 9월 평가원 기출풀이 약속은 지킨다. 다만 좀 (많이) 늦을뿐. 2014. 4. 4. 2014년대비 6월 평가원 기출풀이 많이 늦었지요? 9월과 수능은 대충 1주일 간격으로 올릴 수 있을 것 같네요.즐!공! 2014. 3. 22. 어휴~~ 혼자하는 수능수학 B형이 나와버렸어요. 일단 사죄의 꾸벅. "죄송함다. 죽을 죄를 졌슴다." 여름방학 전에 내겠다고 큰소리 치던 책이이제야 나왔네요.큰 회사같으면 한 사람이 빵꾸나면 다른 사람이 대신해서 일정에 맞췄겟지만이 책은 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며 만들다 보니..저한테 딴 일이 생기면 책 만드는 일은 stop이 되고 마네요. 어설프게 하던 블로그도 못 하고..(블로그 사용법도 다 까먹었음.) 뭐.. 이제 책이 다 나왔으니.. 다시 한번 신발끈 고쳐매고 열심히 뛰겠습니다.라고 말해도 믿는 분은 별로 안 계시겠죠? 예. 맞습니다.혼자하는 수능수학을 읽어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제가 '두 주먹 불끈쥐고 용맹정진'하는 스타일이 아니잖아요.설렁설렁 할 겁니다.대신에 필수적인 포인트만 꼭꼭 짚어가면서. 저는 낭창낭창한 인생을 살고 싶답니다... 2013. 12. 17. (2013.3월 교육청 모의고사) A형,B형 모의고사가 뭐가 다른지 봤더니.. 끝 났 다! 야옹~ 어제 (3.13) 서울시 교육청 모의고사가 있었지요. 원래 '교육청'모의고사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데.. 어제 것은 A/B형으로 나뉜 첫 번째 모의고사라는 점 때문에 좀 궁금하더군요. 뉴스를 봤더니, 난이도 가지고 뭐라뭐라 하던데.. 교육청 모의고사의 난이도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이냐, 경기도 교육청이냐, 인천시 교육청이냐에 따라 난이도가 들쭉날쭉하기도 하거니와 결정적으로! 수능은 교육청에서 출제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어제의 모의고사에서 궁금했던 것은 첫째, 새로운 출제 기법이 등장했는가? 둘째, 새로운 논점이 등장했는가? 이 두 가지였습니다. (출제기법과 논점은 평가원과 교육청이 공유하거든요.) 결론. 새로운 출제 기법은 등장했고. 새로운 논점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새로.. 2013. 3. 14. 이전 1 2 3 4 5 다음